[말산업저널] 황인성 기자=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 마라 트라이앵글 국립보호구역에서 독특한 무늬를 가진 얼룩말 망아지가 발견됐다. 흰 바탕 검은 줄무늬의 일반적인 얼룩말과 다른 물방울 무늬를 가진 개체이기 때문이다.이달 초 여행가이드 겸 사진작가인 Rahul Sachdev에게 처음 발견됐으며, 이를 찍은 사진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. 19일부터는 유튜버를 통해 온라인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.여행가이드이자 동료 사진작가인 ‘안토니 티라(Antony Tira)’는 케냐의 언론인 ‘데일리 네이션’에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으며,